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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두번째 청춘] 수원시 광교노인복지관에서 만난 어르신들... 일 년을 마무리 하는 12월. 한 해 동안 배운 것을 시민들에게 선보이며 축제를 즐기고 있는 어르신들이 있습니다. 전시부터 작품 발표회까지, 지역 주민들과 함께 만드는 뜨거운 축제의 현장. 도움을 받는 대상이 아니라, 기쁨 주는 주체가 되어 뜻 깊은 하루를 보내고 있는 실버 세대들을 다큐멘터리 ‘두 번째 청춘’에서 만나봤습니다. 매서운 한파가 몸을 움츠리게 하는 12월. 이곳은 신도시 한 가운데 자리한 한 수원시 광교 노인복지관입니다. 언뜻 보면 고요한 일상인 듯 보이지만 오늘 아주 특별한 하루가 준비되어 있다는데요. 바로 어르신들이 일 년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는 축제가 이어지고 있다고 하네요. 대규모 세대가 모여 신도시가 형성된 자리에 실버세대들의 적적함을 달래주려 2014년 세워진 광교 노인복..
[다큐멘터리 두번째 청춘] 수원제일평생학교 수원에서 아직까지 '야학'의 명맥을 잇고 있는 수원제일평생학교(교장 박영도). 이곳에서 글을 배우며 학생의 삶을 살아가는 노력파 어르신들을 만났습니다. 수십 년 전, 우리나라가 어려웠던 시절...먹고 살기 급급해 미처 배우지 못한 사람들에게 귀중한 배움의 공간이 되어준 곳, 바로 야학입니다. 요즘같이 풍족한 시대에도 야학이 있을까 싶지만 여기, 5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학교가 있습니다. 매일 학교를 찾아와 한글을 배우는 늦깎이 학생들. 수원제일학교에서 두 번째 청춘을 꿈꾸는 어르신들을 만나봤습니다. 1963년, 서울농대생들에 의해 세워진 작은 학교. 어르신들과 농민들에게 배움을 제공하며 이어온 것이 벌써 50년이 훌쩍 넘었다는데요. 이곳의 교장으로 계신 박영도 선생님은 학교에 몸..
[다큐멘터리 하루] 평택 굿모닝병원 응급실의 하루 *간호사를 준비하는 모임(간준모)가 선택한 '간호학과라면 꼭 봐야할 다큐멘터리 11'에 선정됐습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이 시작되던 때... 단순히 응급실의 하루를 찍어보겠다는 안일한 생각으로 시작한 촬영... 하지만 종합병원의 응급실은 그렇게 만만치 않았다. 촬영 첫날은 카메라를 제대로 켜보지도 못하고 돌아왔다. 카메라를 들이대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도 있었고 분위기 자체가 녹록하지도 않았다. 그렇게 총 4번의 촬영을 통해 응급실의 하루를 구성해 방송했고 나름 반응도 좋았다. [다큐멘터리 하루] 평택 굿모닝병원 응급실의 하루 [제작 : 티브로드 / ch1.tbroad.com] 연출, 촬영:윤홍구 / 구성:박은진
파나소닉 G7 4k 영상 테스트 -2016년 12월30일 강원도 바닷가 파나소닉 G7 4k 영상 테스트 -2016년 12월30일 강원도 바닷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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