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구급활동, 2분 56초 당 1번씩 출동
올 상반기 경기북부 구급활동, 2분 56초 당 1번씩 출동해 ○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 2018년 상반기 경기북부 119구급 활동 분석 ○ 올 상반기 구급출동 횟수 전년 동기 대비 5.1% 증가한 88,802건 - 1일 332명이 119구급대 이용. 2분 56초당 1회 출동 경기북부 119구급대가 올 상반기 2분 56초당 1번씩 출동활동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2018년도 상반기 경기북부 119구급대의 구급출동 횟수는 2017년도 상반기 84,459건 대비 5.1%(4,343건↑) 증가한 88,802건으로 집계됐다. 이송건수 역시 전년 동기 55,246건 보다 6.5%(3,581↑) 늘어난 58,827건으로 확인됐다. 일일 평균 출동건수는 491건으로, 북부 도..
경기도의회 엄교섭의원,학부모대표, 교복업체, 시민단체 간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엄교섭의원, 학부모대표, 교복업체, 시민단체 관계자 간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용인상담소에서 지난 9일(목) 오후 엄교섭 도의원(더민주, 용인2)이 용인지역 학부모대표, 교복업체, 시민단체 관계자 등 13명을 초청하여 무상교복 관련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차별 없는 교육복지를 실현하기 위한 방안 중 하나인 무상교복제도가 현실을 제대로 반영할 수 있도록 지원방식에 대한 의견교환 및 각자의 입장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그동안 무상교복 추진에 따른 입장차이가 대립하였으나 서로의 의견을 교환할 기회가 적어 이에 대한 학부모들과 시민단체들의 요구가 많았던바, 이번에 엄교섭 도의원이 각계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교환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학부모대표..
보훈처, ‘미주 지역 최대 독립운동 명문가’에 훈장 전수
보훈처, ‘미주 지역 최대 독립운동 명문가’에 훈장 전수 ‣강명화 애국지사 가문으로 본인,아들,사위 등 8명 포상 받은 미주 지역 최대 독립운동 명문가 ‣직계비속이 없어 전수하지 못한 강명화 지사의 아들 강영대, 강영문, 강영상의 훈장을 오는 14일(화) 피우진 보훈처장이 미국 거주 조카 수잔 강(Susan Kang)에게 전수 ‣수잔 강(Susan Kang)은 강영각(강명화 지사의 5남, ‘97 포장)의 딸로 국외거주 독립유공자 후손으로 초청되어, 아버지의 유품 400여 점을 독립기념관에 기증 예정 □ 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미주 지역 최대 독립운동 명문가인 강명화 애국지사 가문에 미전수 훈장을 전수한다고 밝혔다. ○ 강명화 애국지사(‘12 애족장) 가문은 본인, 아들, 사위 등 총 8명이 독립운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