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방청(청장 신열우)은 10월12일부터 20일까지 정부세종컨벤션센터와 중앙소방학교(공주시)에서 개최한 ‘제34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를 무사히 마치고 22일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 이번 대회는 선수와 심판 등 필수 인원만 참석하고 백신접종 및 PCR 검사 음성 확인, 경기장·경기일정 분산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였다.
순위 | 종합순위 | 분 야 별 순 위 | |||||
시・도 | 화 재 | 구 조 | 구 급 | 드 론 | 최강소방관 | ||
1 | 전남 | 인천 | 경북 | 부산 | 서울 | 1 | 경북(교.권기동) |
2 | 대전 | 대전 | 전남 | 울산 | 충북 | 2 | 대구(교.한형민) |
3 | 충남 | 대구 | 세종 | 광주 | 충남 | 3 | 충남(사.이정민) |
□ 화재·구조·구급·최강소방관분야의 성적을 합산한 종합우승은 전남소방본부가 차지하여 대통령상을 수상했고, 2위 대전소방본부와 3위 충남소방본부는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 종목별로는 화재전술 분야는 인천소방본부, 구조전술 분야는 경북소방본부, 구급전술 분야는 부산소방재난본부, 드론전술 분야는 서울소방재난본부가 우승했다.
○ 경북소방본부 소속 권기동 소방교가 ‘대회의 꽃’ 최강소방관으로 선발되었으며 대구소방안전본부 소속 한형민 소방교가 2위, 충남소방본부 소속 이정민 소방사가 3위를 차지했다.
○ 화재·구조·구급전술분야 우승을 차지한 3개팀 탐원 13명과 최강소방관 분야 입상자 3명은 1계급 특별승진의 영예를 받았다.
○ 시상식은 22일 소방청에서 신열우 소방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분야별 우승팀원 및 최강소방관 3명 등 30여 명만 참석하여 진행되었다.
□ 신열우 소방청장은“이번 대회는 서로의 기술을 겨루는 경쟁의 차원을 넘어 전국의 소방대원들이 대형재난에서 서로 협력하고 대응하기 위한 소통의 장이다.”라며, “이번 대회의 성과가 각종 재난대응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 한편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는 1983년 ‘소방왕 선발대회’를 시작으로 38년 동안 이어져 오고 있다.
"본 저작물은 소방청에서 '2021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보도자료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정책브리핑 사이트 www.korea.kr 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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