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부터 300인이상 특례제외업종 주52시간제 시행
▪ 7월부터 300인이상 특례제외업종 주52시간제 시행 - 1,051개소 중 85.3%(897개소)가 주52시간 준수 - 상대적으로 초과자 비율이 높은 노선버스, 방송, 교육서비스 등은 더욱 면밀히 지원 주52시간제 현장안착 지원 □ 올 7월 주52시간제가 시행되는 300인이상 특례제외업종*은 ’19.4월 기준으로 총 1,051개소이다. * 특례업종은 근로자대표와 서면합의시 주12시간을 초과한 연장근로가 가능, ’18.3월 기존 특례업종 26개 중 21개 업종(노선버스, 방송, 소매업, 연구개발업 등)을 제외 → 특례제외업종은 ’18.7월부터 주 68시간 한도 적용, ’19.7월부터 주52시간제 적용 ㅇ 주52시간 준수율은 85.3%(897개소)로, 대체로 차질 없이 준비 중인 것으로 보인다. * 한 명..
봄 농촌여행주간(4.27∼5.12), 농촌관광 추천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봄 여행철을 맞아 증가하는 여행 수요를 농촌관광지로 유도하기 위하여 문체부 주관 봄 여행주간과 연계하여 ‘봄 농촌여행주간(‘19.4.27∼5.12)’을 운영한다. 이번 봄 농촌여행주간에 전국 117개 농촌여행지(농촌체험휴양마을 105개소, 교육농장 7, 농가맛집 3, 농촌테마공원 1, 6차산업인증업체 1)에 방문하는 농촌관광객은 10∼30% 할인 받은 비용으로 체험, 식사, 숙박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농식품부와 농어촌공사는 산불로 많은 피해를 입은 상황에 관광객까지 감소함에 따라 이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도 산불 피해지역의 경제활성화를 위하여 농촌관광객 유치에도 발 벗고 나섰다. 그동안 여행사와 연계하여 운영하던 내국인 대상 농촌여행상품의 체험, 식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