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Good 보도자료/HOT 보도자료

(1717)
2019년 6월4일, 비브리오패혈증 첫 확진환자 발생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019년 6월 4일 비브리오패혈증 첫 확진 환자가 확인되어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 환자는 당뇨병을 기저질환으로 앓고 있으며, 현재는 항생제 치료로 패혈증은 회복된 상태이며, 환자의 위험요인 노출력 등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중이다. ○ 비브리오패혈증은 간 질환자, 알콜중독자, 당뇨병 등의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에서 주로 발생하며, 치사율이 50%까지 높아지기 때문에 예방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 2018년 비브리오패혈증 발생현황: 환자 47명, 사망자 20명 [비브리오패혈증 고위험군]간 질환자, 알코올중독자, 당뇨병 등 만성질환자, 부신피질호르몬제나 항암제 복용 중인 자, 악성종양, 재생불량성 빈혈, 백혈병 환자, 장기이식환자, ..
2019년 대한민국 청소년 해양인재학교 참가자 모집 / 6월21일까지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한국해양재단(이사장 이재완),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 김웅서)과 함께 운영하는 해양인재 육성 프로그램인 ‘2019년 대한민국 청소년 해양인재학교(이하 해양인재학교)’ 참가자를 6월 3일(월)부터 6월 21일(금)까지 모집한다. 해양인재학교는 청소년이 바다에서 미래를 설계하고 꿈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5년부터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연계하여 운영되어 왔다. 작년까지 총 288명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였으며, 올해에는 50명을 선발하여 7월 22일(월)부터 27일(토)까지 5박 6일간 부산과 중국 칭다오에서 진행한다. 해양인재학교에서는 해양과학, 해양산업, 해양자원 등 다양한 해양 분야와 진로·직업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 참가 학생들은 분야별‧국가별 전문가 강의..
2019년 6월 호국인물 제2연평해전 6용사 6월 호국인물 제2연평해전 6용사 전쟁기념관(관장 박삼득)은 제2연평해전 6용사(윤영하 소령, 한상국 상사, 조천형 중사, 황도현 중사, 서후원 중사, 박동혁 병장)를 2019년‘6월의 호국인물’로 선정, 발표 했다. ‘제2차 연평해전’은 2002년 6월 29일,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 연평도 해상에서 북한의 기습 무력도발로 발생했다. 해전 당일은 2002년 한·일 월드컵 폐막 전날로 모든 국민의 관심은 온통 터키와의 3·4위전에 쏠려 있었다. 북한은 이 틈을 타 오전 10시 경 남쪽 3마일, 연평도 서쪽 14마일 해상에서 기습 도발을 감행, 경비정이 NLL을 침범했다. 이에 해군 참수리-357정은 3척의 고속정과 함께 출동하여 교전규칙에 따라 퇴거 경고방송과 함께 차단기동을 개시했다. 그러나 북..
2019년 6월의 6․25전쟁영웅 김문성 해병대 중위 2019년 6월의 6․25전쟁영웅 김문성 해병대 중위 국가보훈처는 ‘김문성’ 해병대 중위를 6월의 6‧25전쟁영웅으로 선정하였다. • 김문성 중위는 해병대 소대장으로 도솔산지구 전투에서 적진지 50m지점까지 육박해 선두에서 소대를 지휘하다 적탄에 피탄되어 전사함 김문성 중위는 1930년 제주도 서귀포 출생으로 1951년 3월 해병대 소위로 임관하여 해병 제1연대 3대대 9중대 2소대장으로 중동부전선 도솔산지구 전투에 참전하였다. 1951년 6월 4일 해병대 제1연대는 강원도 양구 지역에 위치한 도솔산에서 북한군 최정예 제12사단과 치열한 공방전을 벌이고 있었다. 당시 도솔산은 중동부 전선의 핵심 요충지로서 이를 확보하지 못할 경우 해병대는 물론 좌우에 인접한 아군이 한걸음도 전진할 수 없는 전략상 매우 ..
2019년 6월의 독립운동가 한용운 선생 2019년 6월의 독립운동가 한용운 선생 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광복회, 독립기념관과 공동으로 한용운(1879.8.29. ~1944.6.29.) 선생을 2019년 6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독립기념관] 선생은 1879년 8월 29일 충남 홍성군 결성면 성곡리에서 태어났다. 선생은 1913년 한국불교가 새로운 문명세계에 적응할 수 있는 개혁방안을 제시한 기념비적 책인『조선불교유신론(朝鮮佛敎維新論)󰡕을 발간하였으며, 그 때부터 불교의 혁신운동을 일으킨 주역이라는 정체성을 갖게 되었다. 1919년에는 종교계를 중심으로 추진된 전국적이며 거족적인 3·1운동 계획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였으며 불교계에 「독립선언서」를 배포하고 탑골공원에서의 만세운동 및 전국적인 만세운동에 적극 동참하도..
'덕수궁 풍류-판' 2019년 상반기 공연 5.31~7.12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이 주관하는 '덕수궁 풍류'가 오는 31일 덕수궁 정관헌에서 오후 7시 신영희 명창의 ‘우리 시대의 명인·명창’ 공연을 시작으로 7월 12일까지 상반기 공연을 펼친다. 2010년부터 시작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고품격 전통공연으로 자리매김한 '덕수궁 풍류'는 올해 전통적인 연희무대인 ‘판’을 주제로 상‧하반기로 나누어 열린다. 정관헌에서 열리는 상반기 행사에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명인들이 꾸미는 신명의 (5~6월), (7월) 무대가 꾸며진다. 먼저, 공연은 ▲ 5월 31일 대표적인 소리꾼 신영희 명창의 신명나는 남도공연을 시작으로 ▲ 6월 7일에는 유쾌함과 신명을 담은 김영자‧김일구 부부 명창의 ‘판소리 창극을 만나다’와 ▲ 6월 14일에는 유지..
안중근 의사 의거 관련 러시아 극동지역 신문기사 수집·공개 □ “죽음이 두렵지 않다. 고문도 두렵지 않다. 나의 이성과 심장은 너희들에 의해 병들었다. 죽으면서 나는 기쁘다. 나는 조국 해방의 첫 번째 선구자가 될 것이다.” 일제의 첫 심문부터 사형집행까지 안중근 의사의 당당하고 의연한 모습과 발언 내용 등을 소개한 러시아 언론 보도가 확인되었다. □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28일 설립 50주년 및 공공기록물법 제정 20주년을 맞아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하바로프스키 등의 지역신문이 보도한 안중근 의사 관련 기사 24건을 수집·공개한다. 공개된 기록물은 국가기록원이 지난 2015년 독립운동과 우리 동포 관련 기록물이 다수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러시아 극동지역을 대상으로 기획·수집하던 중 발굴된 것인데, 안 의사 의거일 다음 날인 1909년 10월 27일부터 191..
2019 ‘찾아가는 양조장’ 4개소 신규 선정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aT)는 2019년도 ‘찾아가는 양조장’ 4개소를 신규 선정했다. ❍ ‘찾아가는 양조장’ 사업은 지역의 양조장에 대해 환경개선, 품질관리, 체험 프로그램 개선, 홍보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여 체험․관광이 결합된 지역 명소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농식품부는 지역의 양조장을 관광 상품으로 육성하여, 우리 술 본연의 풍미를 현장에서 직접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하고자, ’13년부터 ‘찾아가는 양조장’을 선정‧지원해왔다. ❍ ‘찾아가는 양조장’은 지자체의 심사를 거쳐 추천된 양조장을 대상으로 술 품질인증, 양조장의 역사성, 지역사회와의 연계성, 관광요소, 품평회 수상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 선정평가 : 지자체 심사 → 서류평가(60%) → 현장..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