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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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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2018년 상반기 특허기술상 시상식 개최 특허청, 2018년 상반기 특허기술상 시상식 개최 원자력硏 ‘자연 미생물을 이용한 방사성 세슘 제거 기술’로 특허기술상 세종대왕상 수상 □ 특허청(청장 성윤모)은 6월 27일(수), 르메르디앙 서울 호텔에서 열린 2018년 상반기 특허기술상 시상식에서 한국원자력연구원의 이승엽 책임연구원 등이 발명한 ‘세슘 이온의 생광물학적 제거 방법 및 장치’를 영예의 세종대왕상으로 시상했다. ㅇ 본 발명은 방사능 오염수와 원전 해체시 배출되는 폐기물에 포함되는 방사성 세슘을 자연 미생물을 이용하여 저렴하고 쉽게 분리·처리 할 수 있는 친환경 기술이다. ㅇ 이는 일반적으로 화학적 침전이 불가능하다고 알려져 있는 세슘을 단단한 크리스탈 결정체로 만들어 침전시키는 세계 최초의 기술로 원전 안정성 향상에 큰 도움을 주고, 향..
남북, 北철도 현지 공동조사… 7월24일 경의선부터 남북, 北철도 현지 공동조사… 7월24일 경의선부터 철도협력분과회담서 합의…北철도 연결·현대화 높은 수준에서 진행 공동연구조사단 구성…7월 중순 경의선·동해선 연결구간 공동점검 남북은 동해선·경의선 철도의 연결 및 현대화를 위해 공동연구조사단을 구성하고, 7월 24일 경의선 북측 구간에 대한 현지 공동조사를 시작하기로 합의했다. 26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판문점 남측 평화의 집에서 열린 남북 철도협력 분과회의에 앞서 남측 수석대표인 김정렬 국토교통부 2차관(오른쪽)과 북측 수석대표인 김윤혁 철도성 부상이 악수하고 있다. (사진=통일부) 남북은 공동보도문을 통해 “26일(오늘) 판문점 남측 평화의집에서 철도협력분과회담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공동보도문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우선 “남과 북은 7월 중..
울릉도 접근성 강화 위해 항만 인프라 확충 울릉도 접근성 강화 위해 항만 인프라 확충 6.30일 울릉(사동)항 동방파제 준공... 4년 4개월간 1,832억 투입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민군복합항만으로 추진중인 울릉(사동)항 2단계 개발사업* 중 선도사업인 동방파제를 6월 30일(토) 준공한다고 밝혔다. * 외곽시설(동방파제), 접안시설(여객부두 1선석, 관공선부두 1선석, 해경부두 1선석, 해군부두 2선석) 울릉(사동)항 개발은 해양영토 수호와 해양안전 강화를 위한 문재인 정부 핵심 국정과제 중의 하나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개발이 모두 완료되어 항만시설이 확충되면 접근성이 높아질 뿐만 아니라, 해경 및 해군 함정 등의 상시접안으로 독도까지의 출동시간을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에 준공한 동방파제는 총연장 640m의 대..
2018 수원정보과학축제, 10월19~20일 수원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 2018 수원정보과학축제, 10월19~20일 수원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 2018 수원정보과학축제가 10월 19~20일 수원종합운동장·수원체육관 일원에서 열린다. 수원시는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2018 수원정보과학축제 착수보고회를 열고, 행사 계획을 밝혔다. 올해 수원정보과학축제는 ▲ICT(정보통신기술) 아이디어 공모전 ▲캡스톤디자인 페어(창의적 공학 설계) ▲드론 만들기 창작대회 ▲전국 지능형 로봇대회 ▲3D 프린팅해커톤대회 ▲코딩대회 등 6개 부문으로 이뤄진다. 올해 처음 열리는 코딩대회는 초·중학생이 참여하는 시범대회로 운영되고, 지난해 시범 운영한 ‘3D 프린팅 해커톤(팀을 이뤄 긴 시간 동안 시제품 단계 결과물을 완성) 대회’는 올해 본대회로 열린다. 지능형 로봇 대회와 드론 만들기 창작대회는..
벤츠, 닛산, 미쓰비시 리콜, 쏘렌토 백색가루 공개 무상수리 / 6월27일 발표 벤츠, 닛산, 미쓰비시 리콜 실시(총 29개 차종 12,102대) □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3개 업체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자동차 총 29개 차종 12,102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주)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C 220 CDI 등 26개 차종 8,959대의 차량에 대하여 2가지 리콜을 실시한다. ㅇ 벤츠 C 220 CDI 등 25개 차종 8,929대 조향장치 내의 전기부품(스티어링 칼럼 모듈)의 결함으로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음에도 에어백이 작동하여 탑승자가 다치거나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ㅇ 벤츠 GLS 250d 4MATIC 30대는 변속기 오일 냉각기 파이프의 연결부품 결함으로 연결부에서 변속기 오일이 누유 되어 차량의 ..
민간기업 노동자도 “관공서의 공휴일”을 유급휴일로 보장받는다. 민간기업 노동자도 “관공서의 공휴일”을 유급휴일로 보장받는다. - 6.26일, 「근로기준법 시행령」 국무회의 통과 □ 민간 기업이 유급휴일로 보장해야 하는 공휴일을 구체적으로 규정하는 「근로기준법 시행령」개정안*이 6.26(화) 국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민간 기업의 노동자들도 연간 약 15일의 유급휴일을 추가로 보장받게 된다. *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을 민간 기업의 노동자에게도 유급휴일로 보장하는 등의 내용으로 「근로기준법」(법률 제15513호, 2018. 3. 20. 공포)이 개정됨에 따라 법률에서 위임된 내용을 규정 □ 금번 개정안은 공무원이나 대기업 노동자를 제외한 많은 국민들이 어린이날, 크리스마스, 석가탄신일, 선거일 등에 쉬지 못하여, 휴식권‧투표권 등의 차별이 발생하고 있는 현실을..
7월1일부터 타워크레인 충돌방지장치 및 작업과정 영상기록 의무화 타워크레인 충돌방지장치 및 작업과정 영상기록 의무화- 지난 6개월간 타워크레인 밀착관리로 대형사고가 발생하지 않는 등 가시적 성과 거둬 고용노동부(장관 김영주)는 타워크레인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타워크레인에 충돌방지장치를 설치하고, 작업과정 전반을 영상으로 기록하도록 의무화하는 "산업안전보건법" 시행규칙을 7.1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7.1부터 건설현장에서 사용하는 모든 타워크레인에는 충돌방지장치와 타워크레인의 설치.해체.상승 작업과정 전반을 반드시 영상으로 기록하여야 한다. 지난해 타워크레인 사고로 대형 인명피해가 반복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고용노동부는 주체별 안전관리 책임을 강화하는 “타워크레인 중대재해 예방대책”을 발표(‘17.11.16.)하는 한편 전국의 모..
7월1일부터 소규모 건설공사, 1인 미만 사업장도 산재보상 7월1일부터 소규모 건설공사, 1인 미만 사업장도 산재보상 -건설업 등록을 하지 않은 자가 시행하는 2천만원 미만 또는 100m2이하 건설공사, 상시 1인 미만 사업장도 산재보험 적용 -산재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상태에서 사고가 나도 보상 가능 □고용노동부(장관 김영주)는 영세 사업장에 대한 산재보상보호 확대를 위해, 기존 산재보험 당연적용 범위 밖에 있던 ㅇ‘소규모 건설공사’, ‘상시 1인 미만 사업장’에 오는 7월 1일부터 산재보험을 당연적용 한다고 밝혔다. *산재보험법 시행령 제2조(법의 적용제외 사업) 개정(공포일: ’17.12.26, 시행일: ’18.7.1) □그 간 산재보험 제도의 노동자 보호 취지에도 불구하고, 수시로 성립‧소멸하는 수많은 영세 사업장에 대한 관리가 사실상 불가하다는 보험행정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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