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월드컵 및 하계 선교활동 급증 대비 테러대응태세 점검
러시아월드컵 및 하계 선교활동 급증 대비 테러대응태세 점검 - 러시아월드컵 임시영사사무소 설치 및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테러위협요소 분석 - 하계 휴가철 대비 선교사와 성지순례객 대테러대책 논의 □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센터장 문영기)는 6월 11일(월) 오후,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국정원, 경찰청, 소방청 등 9개 관계기관 위원들(국장급)이 참석한 가운데 대테러센터장 주재로 테러대책실무위원회를 개최했습니다. * (참석) 국가안보실, 국가정보원, 외교·국토교통·문화체육관광, 경찰·해양경찰, 합참, 기무사 등 9개 기관 □ 회의 안건으로, 첫째, ‘18년 러시아 월드컵(6.14~7.15, 현지기준) 개최를 앞두고, 외교부와 대테러센터, 국정원, 경찰 등이 참여하는 대테러안전대책본부를 운영키로 했습니다. ㅇ ..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 환자 발생, 예방수칙 준수 당부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 환자 발생, 예방수칙 준수 당부 ◇ 2018년 6월 비브리오패혈증 첫 확진환자 발생(59세(남),간 질환자,인천 거주) ◇ 어패류 익혀먹기, 바닷물 접촉주의(피부에 상처가 있는 경우), 어패류 5℃ 이하 저온보관 및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등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수칙 준수 당부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올해 6월 비브리오패혈증 첫 확진 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어 우리 국민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 환자는 B형간염을 동반한 간경화를 기저질환으로 앓고 있으며, 현재는 항생제 치료로 패혈증은 회복된 상태이며, 환자의 위험요인 노출력 등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중이다. ○ 비브리오패혈증은 간 질환자, 알콜중독자, 당뇨병 등의 기저질환자와 같은 고위험군에서 주로 발생하며, 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