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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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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사 은행나무, 지역 명품으로 재탄생한다 용문사 은행나무, 지역 명품으로 재탄생한다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은 경기도 양평군(군수 김선교)과 천연기념물 제30호인 용문사 은행나무의 복제 나무를 증식하고 이를 활용해 지역 명품 숲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 용문사 은행나무는 국내에서 키가 제일 큰 나무로 신라시대 경순왕의 아들인 마의태자가 손수 심었다는 전설과 의상대사가 짚고 다니던 지팡이가 나무가 되었다는 전설이 내려오고 있다. □ 이번에 육성하는 복제나무는 용문사 은행나무 종자를 키운 1년생 어린 나무를 대목으로 접목을 시도했다. ○ 접목을 이용한 복제나무 육성은 같은 수종의 일반 묘목(대목)에 복제대상나무의 줄기를 붙여 키우는 증식 방법으로 일반묘목을 이용하는 뿌리부분을 빼고는 복제대상나무와 유전적으로 동일한 나무를 만들 수 있..
외교부, 니카라과 전지역 황색경보 발령 / 4월25일 발표 외교부, 니카라과 전지역 황색경보 발령 □ 외교부는 최근 니카라과 시위발생으로 인한 치안상황 악화와 관련, 우리국민 신변안전 및 보호를 위해 2018.4.25.(수)부로 기존 남색경보(여행경보 1단계 여행유의) 발령 지역*을 황색경보(여행경보 2단계 여행자제) 지역으로 조정하기로 하였습니다. ㅇ 니카라과 정부의 사회보장기금(INSS) 개혁안 발표(4.16.) 이후 대학생 및 시민들의 반대시위가 시작되었으며, 경찰과 시위대의 충돌 발생 등 시위가 격화되어 전국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치안상황 악화 및 SNS를 통한 유언비어 유포 등 현지 혼란 가중 상태 - 특히, 니카라과 정부의 연금 개혁안 철회(4.22.)에도 불구 시위가 지속되고 있으며 △시위대의 약탈 및 투석 등 폭력시위로 변화되고 있고, △미국・스페인..
질병관리본부,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사망관련 역학조사 결과 발표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사망관련 역학조사 결과 ◇ 분주된 지질영양주사제 오염과 사망 간에 역학적 개연성 있음 - 사망 환아에게 투여된 분주된 지질영양주사제에서 동일한 균 분리함 - 시트로박터 프룬디 균 배양실험 결과, 미생물 전용배지보다 지질영양주사제에서 더 빠르게 성장해, 오염 시 급격한 세균증식 가능 ◇ 지질영양주사제는 주사제 준비단계에서 오염되었을 것으로 추정 - 지질영양주사제, 수액세트 원제품 균배양 검사 음성(식약처) - 사망 환아 4명에서 동일한 유전자형·항생제내성형이 분리된 것은 주사제 준비 과정에서 오염되었을 가능성이 있음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이대목동병원에서 사망한 4명의 환아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 지질영양주사제* 오염이 신생아 사망과 역학적 개연성이 있다고 밝혔다. * 지질영..
'장병 별별 랭킹' - 휴가 때 가장 듣기 싫은 말 국방일보 온라인 설문조사 '장병 별별 랭킹' - 휴가 때 가장 듣기 싫은 말 □ 열심히 일한 뒤 떠나는 휴가는 꿀처럼 달콤하다. 군 장병도 예외는 아니다. 대한민국의 철통안보를 위해 365일 팽팽한 긴장감 속에 생활하고 있는 만큼 잠깐의 쉼표가 주는 의미가 장병들에게는 남다를 수밖에 없다. 그런데 휴가를 나가서 보고 싶었던 가족, 친구, 연인과 만남의 기쁨도 잠시, 이들이 무심코 건넨 한마디에 마음의 상처를 입기도 한다. □ 국방홍보원(원장 이붕우)이 발행하는 국방일보는 ‘휴가 때 가장 듣기 싫은 말은?’이라는 주제로 4월 장병 별별랭킹 온라인 설문조사를 했다. 3월 20일부터 지난 19일까지 국방망(인트라넷)을 통해 진행한 설문조사에는 총 1,089명의 장병이 참가했다. □ 조사 결과, 군인에 대한 이..
말라리아, 위험지역 여행 시 감염주의 당부 말라리아, 위험지역 여행 시 감염주의 당부 - 세계 말라리아의 날(4.25일) 맞아, 말라리아 감염 주의 당부 - ○ 국내·외 위험지역* 여행 시, 모기 기피제, 긴 옷 등을 이용하여 모기물림 주의 ○ 말라리아 발생 국가에 따라 약제내성 및 발생현황이 다르므로 해외여행 전에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의사와 상담 후 필요시 적절한 예방약 복용 ○ 말라리아 의심증상이 나타나면 의료기관 방문하여 여행력을 알리고 진료 권고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제11회 ‘세계 말라리아의 날’을 맞아, 국내 말라리아 위험지역(휴전선 접경지역) 거주자 및 여행객과 해외 말라리아 발생 국가(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등)를 방문하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말라리아 감염 주의를 당부하였다. ○ 말라리아는 매개모기가 사람을 흡혈하는 과정에..
65세 이상 어르신 치과 임플란트 본인부담 50%에서 30%로 낮아진다! 65세 이상 어르신 치과 임플란트 본인부담 50%에서 30%로 낮아진다! -「국민건강보험법」하위법령 개정안 입법예고 - 65세 이상 치과임플란트 부담 인하(50%→30%), 정신치료 외래 진료비 부담 인하(30∼60%→10∼40%), 리베이트 관련 약제 약가 인하, 임의계속가입 대상 확대 등 □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4월 25일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및「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의 기준에 관한 규칙」일부 개정안을 입법 예고하였다. ○ 개정안은 노인 치과임플란트 및 정신과 외래진료 이용 부담을 완화하고, 임의계속가입 대상자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 1월 26일 개정된 「국민건강보험법」에 따른 세부적인 내용을 정하는 한편, ○ 리베이트 관련 약제에 대한 환자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지난 3월 27..
드론과 함께 도시재생 뉴딜을 스마트하게!! 드론과 함께 도시재생 뉴딜을 스마트하게!! 고양시 화전역 일대 스마트 드론 안심형 도시재생…생활안전 향상·경제 활성화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작년 12월 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지로 선정된 고양시 화전역 일대에 4차 산업 혁신성장 과제인 드론과 스마트시티를 도시재생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활용하는 ‘스마트 드론 안심형 도시재생’을 추진한다. 사업 추진 주체인 고양시는 4월 26일 한국토지주택공사 토지주택연구원(원장 손경환), 한국항공대학교(총장 이강웅)와 공동연구개발을 위한 협약* 체결 및 사업 추진 보고회**를 개최하고 사업에 첫발을 내딛는다. * 드론 활용 스마트 도시재생 전략 수립, 서비스 발굴·적용·활용방안, 실증, 확산 방안 등 ** (참석)국토부, 고양시, 한국토지주택공사 연구원, 항공대 및 ..
논산~부산/인천공항~양양/수원~삼척 노선 고속버스 신설 논산~부산/인천공항~양양/수원~삼척 노선 고속버스 신설 환승 불편해소·소요시간 단축 등 이용편의 개선…7월부터 운행 개시 국토교통부 2018.04.25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18년 상반기 고속형 시외버스(이하 ’고속버스‘) 노선 신설·변경 인가를 통하여 논산-부산, 인천공항-양양, 수원-삼척, 노선을 신설하고, 혁신도시 경유 및 주중-주말 탄력운행 등을 위해 32개의 기존노선의 사업계획을 변경한다. 새로 신설되는 3개의 고속버스 노선은 지역 수송수요에 대응하고 환승 불편해소 차원에서 인가되었으며 구체적인 내용은 아래와 같다. (논산-부산) 논산시는 국내 최대 육군훈련소가 위치하고 있어 입대 장병 및 면회 등 유동인구 수요가 지속적으로 있었으며, 특히 경남지역에서 논산으로 향하는 대중교통 수단이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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