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모든 돼지농장,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정밀검사 확대 실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 이하 농식품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국내 유입 방지를 위한 최고 수준의 방역조치의 일환으로 현재 추진 중인 ‘아프리카돼지열병(이하, ASF) 정밀검사(혈액 검사)를 전국 모든 돼지농장으로 확대’하여 실시한다. ❍ (검사일시) 2019.7.1(월) ~ 8. 10.(토), 40일간 ❍ (검사대상) 약 4,900 호(전국 모든 돼지농장 6,300여 호 중 이미 검사를 완료한 농장은 제외) ❍ (검사기관) 시도 동물위생시험소(본소 및 각 지소) ❍ 농식품부는 지난 5월 30일 세계동물보건기구(OIE)로부터 북한 ASF 발생 사실을 확인한 이후, 접경지역 등 14개 시군을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점검반을 편성하여 방역현장을 점검하고, 농장 소독과 생석회 도포, 정밀 검사..